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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2일 월요일,

오전 진료 시작 전 3월 월례회가 있었습니다.

이영재 병원장님은 2월 한 달동안의 수고를 격려하면서
코로나19감염증으로 나라 전체가 위기인만큼

방역에 최선을 다하여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당부하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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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익숙한 일이라 하더라도 변수가 생길 수 있으므로

늘 점검하고 대비할 수 있어야 하며,

변수가 생기더라도 당황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.

점검과 대비는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아요.

소를 잃지 않게 매 순간 외양간을 잘 고쳐놔야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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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장님 말씀에 이어 우수직원 시상식과 외래 신규직원 인사가 있었습니다.

진단검사실장님과 영상의학과원장님이 환자유치 우수직원으로 뽑히셨습니다.
1등상인 상품권보다 2등상으로 주어진 마스크에 더 환호하는 모습이었습니다.

아무쪼록 지금의 위기를 무사히 넘겨서 새봄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.

건강한 3월 되시기 바랍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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